최근 몇년사이에 자동차 배기가스의 촉매역할로 쓰이고 있는
팔라듐과 로듐은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투자상품이니, 해당 귀금속이 오르고 내리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① 주생산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과거 전력등의 문제로 인한 공급이슈
② 전세계의 환경보호를 위한 배기 가스 감축
③ 그리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 생산방식의 변화와 더불어 중국자동차 수요의 증가
④ 과거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클린디젤?????)
추가로
⑤ 코로나19로 인한 광산조업의 일시적 중단
⑥ 코로나 백신 이후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글로벌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
⑦ 조바이든 당선인의 청정에너지정책으로 인한 자동차배기가스에 대한 추가규제 예상
이정도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 많이도 올랐네 ^^(5년치 그래프)
최근에 수소전기차등에 필수적으로 사용이 될 촉매용 귀금속(루테늄 , 백금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순식간에 전기차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팔라듐이니 로듐이 급락을 한다?
은행을 오가는 투기세력의 웃음이 한동안은 그치진 않을 것 같다.
루테늄은 어떤 금속일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62878&cid=62802&categoryId=62802
루테늄
|| 루테늄(Ruthenium) || | 상태 | 고체 | | 원자번호 | 44 | | 원자량, u | 101.07 | | 녹는점, °C | 2334 | | 끓는점, °C | 4150 | | 밀도, g/cm3 | 12.45 | 러시아의 클라우스는 백금 광석을 처리하여 얻은 찌꺼기를 포
terms.naver.com
루테늄에 대해 지금 투자를 할 수 있다면...할 수만 있다면...
Powder타입으로는 구매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가공 및 기타 Premium이 다 포함된 상태이며, 투자로서의 merit는 없다
루테늄 관련 투자 상품이 생긴다면 올인을 하고 싶은데...
확신이 있다면
남들이 긴가민가 할 때 미리 선점하고 , 들어가야 돈을 벌 수 있는게 세상의 이치
그리고 언제나 투자는 올인 ㅋ
부동산으로 치면 딱 아래 정도의 느낌인데^^
이동네가 재개발이 된다고 개똥이 아빠가 이러쿵저러쿵 얘기 하든데~
여기 철도망이 연장된다고 옆집 아저씨가 말하든데~
자~루테늄의 그래프를 한번 볼까?
모든 투자상품과 마찬가지로
언론에 공개된 이슈 이후에 급등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은 계단식으로의 우상향이 될만한 꺼리가 더 많아 보이기도 하고
앞으로
기존대비 효용성과 효율의 증가
그리고 xxx에 xxx%적용 계획이라는 뉴스가 뜨면
아래 그래프는 fluctuation이 없는 선으로 보이는 날이 올수도 있을 듯 하다.
백금보다 높은 수소 생산효율 가진 루테늄 촉매 개발
국내 연구팀이 이론적인 극한값에 근접한 극소량의 에너지로 수소를 생성하는 전기 촉매를 개발했다. 현재 상업적으로 쓰이는 백금 촉매보다 수소 생산 효율이 높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김광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특훈교수 연구팀은 상업적으로 쓰이는 백금 촉매보다 탁월한 물 분해 전극 촉매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루테늄을 사용했다. 루테늄은 단단하고 은백색을 띠는 전이금속으로 로듐, 팔라듐, 백금과 함께 수소화 반응 촉매로 사용된다. 연구팀은 질소가 첨가된 그래핀에 루테늄 단일원자와 표면을 단단하게 만든 루테늄 나노입자들을 혼합시켰다.
연구팀은 “이론적 계산에 따르면 루테늄 원자 1개가 질소 원자 2개와 탄소 원자 2개를 이웃으로 두는 배치를 가질 경우 촉매 활성도가 높아진다”며 “루테늄 단원자와 표면이 단단해진 루테늄 나노입자가 섞여 있을 경우 전기전도성이 커져 전기화학적 효율과 활성도 반응 속도가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새로 개발한 촉매는 알려진 전극 촉매 중 가장 낮은 7mV(밀리볼트)의 과전압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전압은 전해 과정에서 이론적으로 주어지는 분해전압과 실제로 전극 간에 주어지는 전압의 차이를 듯하는 것으로 과전압이 작을수록 이론 값에 가까워졌다고 평가한다.
새로 개발한 촉매는 촉매효율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패러데이 효율에서 100%를 기록하기도 했다. 패러데이 효율은 반응을 일으키는 데 사용되는 전류를 100으로 두고, 원하는 반응에 사용된 전류가 그 중 얼마인지 측정하는 것을 뜻한다.
김 교수는 “새로 개발된 촉매는 산성과 염기성 용역에서 백금 촉매를 능가하는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였다”며 “액체 추진 로켓이나 선박 등 다양한 환경에서 수소발생반응을 촉진하는 촉매로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 지난 3월 28일 온라인판으로 발표됐다.
연구팀은 질소가 첨가된 그래핀에 루테늄 단일원자와 표면을 단단하게 만든 루테늄 나노입자들을 혼합시켰다. UNIST
https://dongascience.com/news.php?idx=30252
백금보다 높은 수소 생산효율 가진 루테늄 촉매 개발
김광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특훈교수 연구팀이 상업적으로 쓰이는 백금 촉매보다 탁월한 물 분해 전극 촉매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UNIST 제공국내 연구팀이 이론적인 극한값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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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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